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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지난 토요일에 사촌언니 결혼식 다녀왔는데요.

홈페이지에 보니 리뷰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네요..

고객센터 또는 신고 문의 안 하는 거네요..

결혼식 많이 다녔는데 이렇게 시스템 없이 혼란스러운 웨딩홀 처음..

일단 화장해준 샘이 매우 불 친절 그리고 우리 언니 8시부터 메크업 시작 했지만 3 시간 지나서 도 못 나오고 있어요.. 

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신부 아버님에게 따로 안내 안 해주고 신부 하고 아버님이 당황했음..

결혼식​ 끝나고 식사 하로 올라 갔는데 자리 없다고 못 들어 간대요.. 그러면 밤은 어떻게 같이 먹는 말이야..

휴ㅠㅠ 

결혼식할때 다들 정신없는게 아는데.. 

여기는 진짜 비 추천!!!